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케나카 한베에(전국 바사라) (문단 편집) === 전국 바사라 4 & 4황 === 4편에서 재등장했을 때는 2편에서의 기술 대부분은 가지고 있지만 캐릭터의 성격이 좀 바뀌어 있다. 바로 '''버튼을 짧게 누를 때와 길게 누를 때의 기술이 분리'''된 것인데, 짧게 누르면 리치가 짧고 빠른 공격이, 길게 누르면 리치가 긴 채찍 공격이 나간다. 이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수가 상당히 많다. 네모 홀드로는 '느긋하게'(のびやかに)라는 기술이 발동되는데 이건 독립된 기술이라기보다는 버튼을 길게 누르면 검이 채찍으로 전환된다는 특징이 통상기에도 적용되었다고 보면 된다. 채찍으로 전환하면 동작은 다소 느려지지만 리치가 길어지기 때문에 잡졸 섬멸에 훨씬 유리하다. 세모로는 전작의 달콤하고 부드럽게와 비슷한 적을 띄우는 기술 '가볍게'가 나가며, 길게 누르면 채찍으로 추가 공격을 한다. 이 기술은 단독으로 쓰이기 보다는 특히 적무장전에서 화려하게로 콤보를 잇기 위한 시동기로 쓰는 경우가 많다. 전작에도 있던 기술인 화려하게는 R1으로 나가며, 길게 누를 경우 채찍을 좌우로 마구 휘두르는 '폭풍처럼 격렬하게'(嵐のように激しく)라는 기술로 바뀐다. 둘 다 대미지 딜링용으로 매우 쓸모있으며, 폭풍처럼 격렬하게는 범위가 넓다는 특성상 잡졸 청소에 유용하다. 하지만 특히 화려하게의 경우 다른 캐릭터의 난무 계열 기술과 다르게 폭풍 파괴력이 잘 안 나와서 처음에는 답답하게 느낄 수도 있는데, 이 때는 대쉬 캔슬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대쉬로 기술을 캔슬하고 다시 발동하는 것을 반복하면 거의 연발에 가깝게 사용하면서 위력을 꽤나 상승시킬 수 있다. 말이 필요없는 한베에의 주력 기술들이다. 방향키 세모로는 짧게 누를 경우 '용감하게'(勇ましく)라는 기술이 나가며 전방으로 빠른 스텝으로 이동하여 두 번 찌른다. 하지만 이동 거리가 길기 때문에 익숙해지는데 좀 시간이 걸리는 기술이다. 위의 폭풍처럼 격렬하게와 연계하여 쓰는 것도 좋은 활용법이다. 길게 누르면 전작에도 있었던 끌어당기는 기술 '속삭이듯이'가 나가며, 이 쪽은 마찬가지로 끌어당긴 후 가볍게(세모 짧게 누르기)로 띄우고 화려하게 혹은 폭풍처럼 격렬하게로 연타를 먹이는 콤보 시동기로 유용하다. L1+세모로는 추가된 기술인 '때로는 신속/부드럽게'(時にはやく/なめらかに)을 쓸 수 있다. 짧게 누르면 좌우로 슬라이드하면서 연속 공격을 하며, 레버를 중립으로 두면 좌우로 왔다갔다하지만 레버를 이용해 슬라이드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 슬라이드 시에 무적 판정도 생기기 때문에 잘 쓰면 이 기술로 진대장을 말 그대로 농락하는 것이 가능하다. 길게 누르면 나가는 부드럽게라는 기술은 백스텝을 하며 엄청나게 넓은 범위를 채찍으로 베는 기술인데, 이게 의외로 굉장히 유용하다. 잡졸에게 둘러싸인 경우 뒤로 도망치는 효과와 공격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도 있고, 범위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마에다 축제 맵에서 최고조가 된 상태에서 이 기술을 계속 쓰면 격파수가 엄청난 속도로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량급 무장인 경우 이걸로 공격 후 곧바로 방향키+세모 길게 누르기로 끌어당겨서 위에 설명한 콤보를 먹일 수 있다. 즉, 경량급 무장에게 쓸 수 있는 콤보는 R1 짧게 누르고 통상기 연타(화려하게) - L1+세모 길게 누르기 '부드럽게' - 방향키 세모 길게 눌러서 끌어당기기(속삭이듯이) - 세모 짧게 (가볍게) - 뜬 적을 입맛대로 공격이다. 여기서 세 번째 오의를 모으지 않고 써서 맞추면 화려하게로 똑같은 루프를 다시 쓸 수도 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버튼 두 개를 같이 눌러야 한다는 특성상 버튼을 짧고 길게 누르는 것을 조절하기가 다소 어렵다는 것. 특히 짧게 눌러서 때로는 신속을 쓰려고 했는데 대신 홀드 버전인 부드럽게가 나가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고유오의 3개는 모두 전작에 있던 기술들을 가져왔다. 첫 번째 오의는 전작의 마지막 오의이던 분노를 담아인데 효과가 좀 바뀌었다. 단순한 크리티컬률 상승이 아니라 각종 공격이 모두 강화되는 효과가 있어서 훨씬 공격적으로 변했으며 적에게 맞으면 특대 대미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즉시 상태가 해제되는 것으로 끝난다. 이 상태에서 발동한 화려하게는 꽤나 강한 화력을 낼 수 있다. 하지만 발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굉장히 길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즉, 적에게 둘러싸인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적들과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미리 발동해야 한다. 두 번째 오의는 마찬가지로 전작에도 있었던 목숨이 다하더라도인데 다행히도 체력 감소 효과가 삭제되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지상에서 발동하면 빈틈이 있는데 이는 공중 발동으로 해결 가능하다. 겐신의 신속과는 달리 이동 속도는 일반 대쉬 속도와 거의 똑같지만 공격 범위는 훨씬 넓다. 세 번째 오의는 전작의 네 번째 고유기였던 어둠에 감싸여이며, 모아서 쏠 수 있는 사양도 동일하고 왠지 [[아시카가 요시테루(전국 바사라)|아시카가 요시테루]]의 기술과도 유사하다. 진대장을 공략하는데 쓸 수 있으며, 튕기기 후 스턴에 빠진 적을 공격할 수도 있고, 위에 언급한 것처럼 모으지 않은 버전을 콤보에 끼워넣어 써도 된다. 이처럼 고유기들이 일반 버전과 홀드 버전의 성격이 다르고 각각의 쓰임새가 다르기 때문에, 쓰기 쉬운 편이었던 2편과 달리 4편에서는 은근히 연습이 좀 필요한 캐릭터로 변했다. 일반 버전과 홀드 버전을 헷갈려서 삑사리를 내는 건 굉장히 흔할 정도이다. 하지만 일단 손에 익혀두면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안정적인 캐릭터가 된다. 단점으로는 그냥 모든 상황에 적절히 강하다보니 적 무장전에서도 성능이 무난한 수준에 그칠 뿐 폭풍 파괴력을 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R1인 화려하게를 주력 기술이라고 써 놨지만, 단발로 적장에게 맞춰봐야 정말 간지러운 수준의 대미지만 주고 끝나니 위에 설명한 콤보를 연습하거나 첫 번째 오의와 조합하거나 대쉬 캔슬로 화려하게를 연발하는 스킬을 어느 정도 익혀둬야 한다. 정 안된다면 1 대 1 대결의 저승 사자인 히데요시로 전우교체를 하는 것도 고려할만 하다. 4 황에서는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고유기 개가 추가되었다. 전방의 적의 전의를 상실시키고 무방비 상태로 주저앉은 적에게 일격을 먹이는데, 이 때 적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왠지 학생을 체벌하러 다가가는 선생님같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빠른 속도감을 자랑하는 한베에의 다른 기술들과는 영 동떨어진 성격의 기술이라 그다지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또한 전용 명 현인은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예상한 대로 첫 번째 오의인 분노를 담아를 발동한 상태로 출전하며 대미지나 시간 경과로 해제되지 않는다. 물론 고유 오의를 발동하는 것으로 해제가 가능하다. * [[https://www.nicovideo.jp/watch/sm30117209|4 황 오의 모음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